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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데이'를 봤어요.
게시물ID : movie_66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젤문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5 1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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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광고는 보스턴 매거진이 당시 마라톤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신발을 120켤레 모아 하트모양을 연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속 대사 中
두 사람은 오랫동안 증오심을 키웠지만 사랑은 순식간에 반응 했습니다.
폭탄으로 혼란이 일어나고 사람이 죽고 파괴 됐지만
사람들은 사고가 나자 즉시 저희에게 달려 왔습니다.
《패트릭 다운즈》


우리도 건드리지 않겠지만 우릴 건드리면 가많 있지 않을겁니다.
시민들이 저렇게 경찰을 응원하는 걸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죠.
눈물이 핑 돌더군요. 정말입니다.
《제프 풀리에세 - 워터타운 경찰서》


도전이 있고 문제가 있으면 우린 함께 대처해 나갑니다.
항상 희망이 있죠. 선이 항상 악을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세요.
《던멍》



*비극적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네 분의 명복을 빕니다.
▶◀ 크리스탈 캠벨 (1983 - 2013)
▶◀ 루 링지 (1989 - 2013)
▶◀ 션 콜리어 경관 (1986 - 2013)
▶◀ 마틴 리처드 (2004 - 2013)




*영화를 보면서 사건이 터진 후 빠르고 적절한 대응과 철저한 분석/규명을 통해
추가 피해가 최대한 없도록 하며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보호하는 부분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에 따라 존경 받는(?) 경찰들이 있다는 것이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도 세월호 사건 때 저렇게 했다면 그 많은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과 선량한 시민들이
저 멀리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지 않았을거란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했구요...
혹시 아직 영화 안보신 분이 계시면 꼭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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