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팬으로서는 상당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1,2,3에서 보이는 에일리언 습격에 대한 공포가 이시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에일리언 4는 좀 쪼이는맛이 덜해서 별로라고 생각됬었고
프로메테우스는 그냥 에일리언영화라기보단
별도의 다른 이야기 영화정도로 생각하고 봐서 에일리언과는 비교할수가 없었습니다.
커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 후속편이지만 프로메테우스 분위기 보다는
그전 에일리언시리즈의 분위기가 많이 들어 간거 같습니다.
에일리언이 등장 부분부터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하더니 끝날때까지
눈을 땔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보고 나니깐 예전 에일리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어지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