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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후기] 나의 탈상은 언제쯤..?
게시물ID : movie_67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냥이
추천 : 2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7 0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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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 100자 이상 글을 썼다가 다 지웠습니다.
스포가 될것같아서...
그냥 제 생각만 적겠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더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했나봅니다.
영화를 보니...
그를 잃은 그날의 상실감이 다시 또 덮쳐옵니다.

그는 미움도 아픔도 없는 좋은곳으로 갔는데
여전히 내 마음은 슬픕니다.

그에 대한 내 맘은 ...마치 헤어진 연인같습니다.
즐거운 추억도 안타깝고 슬프게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엔딩장면
사람들과 인사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왠지 그의 마지막 발걸음과 같아서
마음이 미어졌습니디.

저는 그를 놓고싶은데
놓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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