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오유 눈팅만 하다 오늘가입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이트들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오유인들 댓글 센스가 너무 좋아 이 사이트는 가입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오늘 노무현 입니다 보고왔습니다.

 

일단 너무 재밌습니다 92년생인 저로서는 잘모르는 그당시 경선과정 노무현 대통령님의 활동 보게 될수 있어서 너무 뜻 깊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의 당당함 역경들을 헤쳐나가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할 수 있을꺼 같다는 자신감을 얻게됐습니다.

 

영화를 다보고나니 딱 두가지가 남네요 운전기사분의 '깨어있는 시민'이 되자 그리고 이번 대통령은 외롭지않게 그리고 떠나지않게 꼭 지키자

 

이 두가지가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든 영화 자체는 이전 정권을 까는 그런 영화가 아닌 그저 노무현을 그리워하고 기억할수 있는 영화라 부담없고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글을 써본적이 없어 참 두서없이 썼네요 어쨋든 오유인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ps.댓글들 보면서 궁금했던게 왜 오유인들은 본인들을 오징어라고 칭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