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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후기(스포주의)
게시물ID : movie_67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iyDay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9 10:00:27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영화 자체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재미있게 볼 만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재미가 없었고, 긴장감 개연성 등등

 모두가 불만족스럽습니다.

 1. 개연성

 나침반과 해역의 연관성

 살라자르는 나침반 존재를 어떻게 아는가?

 이제껏 여러번 나침반은 사용자가 바뀌었슴

 2편에서 나침반은 티아달마(칼립소)가 주었다고 말함

 알고보니 부녀지간

 등 작가가 전작을 보기나 한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

 
 2. 긴장감

 1편은 잭, 바르보사, 터너와 스완 그리고 해군

 2편은 잭, 터너, 데비존스, 전 해군 총독(기억나지 않는 이름..), 베켓

 등 이런식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긴장감을 유도하는데

 이번편에서는 존재감이 죽은 캐릭터들이 많다고 느껴짐

 첫째로 주술사

 둘째로 터너의 아들(잭 구출 이후 하는게 없음)

 셋째로 해군(이름을 불를만한 해군이 없슴)

 
 3. 의문점

 바르보사는 사기급 아이템인 검을 가지고도 제대로 써보지 못했는가

 
 4. 나라면

 살라자르를 풀어놓기 위해 초반의 장면들이 필요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차라리 선원들이 잭의 곁을 떠나는 부분부터 시작하고

 남는 시간은 나중에 바르보사의 회상장면이라던가를 넣어서 

 복선을 준다던가 했다면..

 그리고 언데드이면서 잭을 싫어하는 캐릭이 필요했다면

 차라리 베켓이나 데비존스가 터너의 배에서 복역하다가 도망이라든가

 반란이라든가 도박으로 풀려난다든가해서 등장하는게 나을껏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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