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보는데
요즘 영화관들 마스킹을 안하는 문제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너무 최악이었네요.
보통 마스킹을 안한다는건
광고영상 비율에 맞게 16:9로 맞춰놓아서
시네마스코프 비율 영화를 보면 아래와 같이 레터박스가 생기는경우인데
그럼 적어도 비스타비전(이나, 아니, 대충 화면비가 2:1이 넘어가지 않는 영화들) 은 대충이라도 마스킹이 맞거든요.
근데 오늘 간 CGV관은
문제될까봐 어딘지는 안적습니다만..
마스킹이 안되어있는ㄷ
아예 4:3 비율입니다.
즉, 광고볼때도 레터박스가 생겨요.
그니깐 뭘 봐도 레터박스가 있는 환경인거죠.
근데 심지어 상하가 아니라 좌우로도 있어요.
이렇게
이게 비디오방이지
이짓을 해놓고 차등요금제를 받아먹는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개별영화관 문제가 아닌 CGV자체 정책이라는것도 믿기지가 않네요.
특별관 (mx관 등) 이 아니면 가능하면 영화관은 이제 안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