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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머가 해냈다(스포랄것도없는 스포)
게시물ID : movie_6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돌
추천 : 5
조회수 : 10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1 16:13:30
올해 최악의 쓰레기 영화를 갱신하고 1위로 등급에 해냈다
난 캐리비안을 보고 올해 최악의 영화라 생각했다
그리고 미이라로 케어를 원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을  뛰어넘는
망작이었다

그래  다른건 다 집어 치우고
눈만이라도 즐겁자 싶어 트랜스포머를 보았다

그러나

캐리비안과 미이라를 합친것보다 더 심한 쓰레기였다

난 도대체 매번 낚이면서 이따위 영화를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나마 전편까지만해도 눈이라도 즐거운 트랜스포머였다

이젠 그것도 없다

허구헌날 영웅놀이를 해대는 로봇영화

이 영화가 불편하기 시작한건

의인화에 있다

먹을것을 먹고
피를 연출하듯한 초록 액채를 토하거나  상처에서 뿜어져
나온다  심지어 그 출혈을 막으려 한다

또 이번편에서는

인간이 로봇화가 되더라


 그 뭐시기 고대 유물의 힘으로 주인공은  마치 로봇에 빙의된듯
디셉티콘의 공격을 정면으로 막아낸다 ㅋ

허구헌날 닭살돋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연설...
또 나온다


넓어진 세계관??? 웃기고 자빠졌다

어느편에선가 이런 대사가 기억난다

" 트랜스포머는 늘 인간 곁에 있다 "

이게 세계관을 알리는 대사였단 말인가? ㅋㅋㅋㅋ

얼어죽을 세계관
그냥 나치때도 트랜스포머가 있었고
중세시대도
그냥 역사속  어떤 순간에도 트랜스포머는 인간과 함께
했다는 건데 이게 무슨 세계관인가....


그리고 이번 영화에 아이들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코묻은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인거같다
워낙 평이 안좋은 영화다 보니..

근데 무슨놈의 성적 농담을 애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아주 눈쌀찌푸리고 역겹다...
재미도 없는 성적농담들..

이것저것 불만인게 너무도 많은데 이정도만 하자...

 
다시한번 느낀다

원더우먼은 올해 최고의 영화인것을

스파이더맨 이제 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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