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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에 대한 고찰 (약스포)
게시물ID : movie_67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6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2 16:08:17
메가트론 그는 진정한 영웅이다.
내전으로 황폐화 된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기 위해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
같은 종족에게 뒤통수 맞고 배신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는 너무 많은 고통을 겪는다
부러지고 다치는 정도를 떠나 
죽기까지 한다. 심장이 타들어가고 척추가 뽑히고   
두개골이 아작 난다.
그쯤 되면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서라도 
포기 할 밥 한데 포기 하지 않는다.

외계종족에게 생체 실험을 당하고 
신체개조를 겪으며 꼭두각시가 될 위기에서도
막강한 정신력으로 자신의 몸에 대한 지배력을 되찾는다.

사이버트론에도 신이 존재했다.  
그들의 창조주이다.
이정도 고통을 겪었으면 신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신을 부정하고 증오해도 부족할 판에
자신의 고향을 재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손에 넣자마자
아이처럼 기뻐하며 신에게 달려갔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고향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망할 배신자놈 때문에 고통 받는 바보



인간에 비유하자면 이런거다 
세계전쟁을 황폐화된 지상계를 구원하기 위해
마계로 떠나 귀중한 보물을 찾아오려 하는데
배신자놈이 마족과 결탁해서 사사건건 방해하고
동족을 해하고 자신을 찌르는 형국이다.
그 망할놈은 마계를 제2의 고향이라 부르고 있다.
원래 지상계은 과학이 발달되서 처음엔 해볼만 했는데
배신자 놈이 동족을 팔아먹고 엔지니어들에게서
기술을 유출해서 마족놈들에게 알려준거지
그래서 이젠 마족놈들이 꽤 강해졌다.
고향을 되찾기엔 더욱 힘들어졌다 ㅠㅠ
애초에 그 귀한 보물도 지상계에 있던건데
고대의 배신자놈이 마계에 충성하고 갖다 바친거지 

배신자놈들 ㅠㅠ


옵티머스 개놈의 자식 잠시나마 정신차리고
네메시스라는 본래 이름으로 같이 싸우나 했더니
범불비 요망한 것에 홀려 다시 배신이나 하고 ㅠㅠ

메가트론 불쌍해서 어뜨캅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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