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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 트랜스포머5 이번엔 좀 심했다 4가 훨씬 재밌군요
게시물ID : movie_67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껑열린다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3 18:58:52

웬만한 삼류영화까지도 잘 보는데 이번껀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 

황당한 부분들을 적어보자면 

1. 여자아이나올때... 눈물이 그렁그렁한 아이얼굴을 크로즈업해서 갑자기 신파극을 만드는씬들 .. 
너무 자주 등장하는 감정선들이 황당하기까지했어요 근데 얼굴 디게 이쁘고 연기도 잘하네요 !!! 

2. 황당한 대사들.. 이건 번역미스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어요  
기억에 남는것들 적어보자면 
 ㄱ. 여자아이가 작은 트랜스포머친구한테 적의 기계식 대포?를 부숴라고 얘기할때 대사를 보면 
아주 인성이 밑바닥인것이 드러납니다 
 ㄴ.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형을 선고받아 목이 잘려 죽기직전에 무마되잖아요 그 이후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툭툭 털고 일어나서 하는 대사 ... 그건 본인이 할 말이 아닌것같은데 좀 황당했어요   
 
3. 해도해도 너무 심한 스토리와 상황들 ,, 
스토리를 집어보면 너무 길어지니까 가장 황당한 상황들 몇가지 적어보자면 
ㄱ. trf의 입장 ( 미군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  처음엔 미군도 무시하고 작전을 펼치다가 나중엔 미군 하위소속인것처럼 따름 ...  )
ㄴ. 비행선에서 인간과 오토봇들이 구르는 상황 .. 그 큰 로봇에 스치기만 해도 사망일텐데 여기서 살아남는 상황이 너무 억지 ... 제가 보통은 이해해가면서 보는편이지만 이건 뭐 ... 
ㄷ. 가장 황당한것은 인간이 기사로봇의 칼을 막은것 ... 

기타 기억에 남는 것들 
1. 마이클베이의 여성배우 취향을 알것같아요 
2. 노란색 카마로 까만색 람보르기니 너무 잘빠져서 감상 잘했어요 .. 
3. 마크 월버그의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것을 비꼬는듯한 대사가 있긴한데 별 감흥없음 ... 
4. 집사로봇의 산만한 성격 .. 너무 식상한 레파토리 .. 
5. 범블비 성격이 좀 거칠어진것같은 느낌? 범블비가 제일 좋아 
6. 중령도 많이 늙었구나 흰머리가 많이 생겼네 
7. 윗위키는 죽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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