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규모가 좀 줄었지만 트랜스포머 피규어에 돈 1000만원가까이 퍼부은적도 있고
인생영화꼽으라면 무조건 첫번째 나오는게 트랜스포머1일정도로 트랜스포머 영화 애니 안가리는 빠돌이인데요
3편까진 1편보단 못해도 충분히 좋다하면서 봤었는데 4편부턴 진짜 정으로도 보기힘들어지더니
5편은 도대체 무슨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는 지경까지왔네요
개인적으론 차라리 5편이 4편보단 낫다고 생각을하고있습니다만 쓰레기인건 도긴개긴이라.... 의미없을거같고
어쨋든 5편보고 상처받은마음 트랜스포머1으로 달래고있습니다.
이거 24번 볼때까진 본 횟수 세면서 봤는데 지금은 몇번째 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4편 5편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보니 초창기의 샘이 그립고 미카엘라도 그립고
엄마 아빠도 그립고 모조도 그립네요. 잘 살고있을련지...
근데 5편 메가트론이랑 버서커가 피규어 디게 이쁘게나와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