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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콜로설 후기
게시물ID : movie_68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8 14:32:00
처음에 주인공이 앤 해서웨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앤 해서웨이 맞더군요. 사실 한국이 나온다는 것과 괴수 영화라는 것 밖에 모르고 봤습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되는데 그리고 진지함에 대비되는 여러가지 때문에 장르가 코메디가 가미 되긴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웃긴 영화가 되어 버립니다. 

한국 사람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나중에 한국 로케 장면 빼고는 네이티브 스피커 들은 아니고 중간에 앤 해서웨이가 쓰는 한국어는 이상한 한국어인데 그건 정말 미국 교포가 번역 해줬다는 설정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앤 해서웨이가 괴수랑 연결되어있는건 그렇다고 치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ㅄ이라 두번 세번 이상 나타나도 사람들 대피를 안 시킨다는 겁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관광지가 되어버리는데.. 정상이라면 아예 폐쇄 했을텐데 나타날때 마다 들리는 비명소리는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만 애써 무시하고 보면 나름 진지한데다 코미디가 섞여있는 나쁘지 않은 금주 영화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콘스탄틴이 최고의 금연 영화라면 이건 나쁘지 않은 금주 영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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