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의 좋았던점은 아맥의 귀가 안아프면서도 심장 까지 찌르는 그 웅장한 사운드를 120%활용 한 것 같습니다
총소리 장면에서는 훈련병 때 첫 사격장에서 첫 사격소리에 깜짝놀란 것 처럼 놀램(놀란영화여서 놀랜듯)
인터스텔라에서는 2가지 시간대를 분활하여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3가지 시간대로 분활하여 보여주며 중간 중간 지루함이 없었으면서 최근 영화가 2시간이 넘는거에 비해 짧은 시간을 진짜 압축해서 꽉꽉
채워서 엑기스만 넣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3가지 시간대마다 각각의 목표가 있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도 좋았고
더 좋았 던 것은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가 있고 개연성이 있어서 좋았음
더 좋은점은 많지만 스포성이 들어가서 여기서 끝
한줄요약 : 아맥이 아니면 덩케르크의 재미를 10%도 못느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