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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8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지배수지
추천 : 4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2 02:12:23
어뢰 공격으로 선실 내에 물이 차오르던 장면이 전 그렇게 무섭더리구요.
설상가상으로 불까지 꺼지고 어둠 속에서 살아볼려고 서로 치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 되더군요.
어렸을적 물에 빠졌을 때 물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지신의 나약함이 생각났습니다.
오늘 두번째 관람을 했는데 처음 볼 때보다 덜 지루하고 편집과 연출력에 감탄할 수 있었습니다.(IMAX가 없는게 아쉽네요)
ps. 죄초된 배에서 그 불에 타죽은 병사가 말했단 생존에 관한 말이 다른 곳에서 인용해온 건가요?? 대사가 너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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