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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틴 타란티노가 아우슈비츠를 그렸다면.
게시물ID : movie_68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스트리퍼
추천 : 0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7 03:10:01

군함도가 그런 느낌인가요?

내일 보러 가려는데
저는 영화적 해석이라면
그 마지막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어떤 것이든 용인하는 편이라서요.

정말 그런 거 아니라면 류승완식 어법도 보고싶어서 말입니다.
뭐 어쨌든 보러 가기는 할 거 같고..네..혼자서.

게시판 보다보니 쓸데없는 신파 튀나올 거 같고...
그게 젤 싫은데.

소재를 개망쳐 놓은 것만 아니면 그럭저럭 볼 것 같기는 한데
자꾸 태양의 후예 말씀들 하시길래...
그거 안봐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별일 없으면 내일 퇴근 후 뭘 볼 건지 좀 보고..
아 원래 스파이디 보려고했는데 영게 핫해서 군함도..
아 또 근데 저거 cj가 배급장난 한 거 같아서 짜증나고
수퍼배드나 보러갈까. 그냥 집구석에서 티비나 볼까.

고민이 깊어지는 새벽입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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