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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울면서 보고 나오면서 울화통
게시물ID : movie_69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교아빠
추천 : 6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5 19:18:47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흘렀고

눈물 닦고 영화관을 나오는데

같이 영화관을 나오던 어떤 가족의 아비란 인간이 아들에게 하는말.

'영화는 영화로 봐야되. 실제로 빨갱이들이 얼마나 섞여있었을지 모르는거잖냐'

전두환의 똥구녕을 핧타서 티끌만큼 받아쳐먹은거라도 있으면 저딴 헛소리 그나마 이해될지도 모르겠는데

몇십년이 흐르고 사실이 아무리 밝혀져도

세상은 참 더디게 바뀌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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