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택시운전사를 
사정이 있어 ( ㅠㅠ)

혼자 보러 다녀왔어요 

다 아는 내용이겠만 평점도 높고
송강호씨 나오거 하니께 

첨 시작할때 나오는 정교운 동네 이미지
와 씩씩하게 살아가는 송강호 부녀

그리고
우연하게 광주운행을 한
외국인 기자와 송강호 

그로인해 알게되는 참상
그리고 그 무게를 감당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만 하는 두사람


광주민주항쟁 사진으로만 봐서 군인레 제압 당하는 시민
들을 안타깝다 란 감정은 늘 있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진짜 분노가 치밀고
아무리 명령이지만 
너무 무자비하며

쿠테타로 얻은 정권을 위한 전대갈의
발포 명령까지 

너무 쟌인한 새끼들에게  당연하면서도

광주는 언제나 희망차고
군부의 독재에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라는
모습을 광주의 청년들이 트럭에 타고 
이동하는 

순수 청년 . 학생 그대로의
모습이 맘에 남아요

광주민주항쟁을 
이끄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