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튀+놀래키는 사운드,신파등등 워낙 한국영화 공포영화의 레파토리라 신경안쓰고 봤음.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스토리의 기본틀이 공포스러워야하는데 너무 민담수준? 장산에 장산범이 있데,사람목소리를 흉내내서 홀린데...이정도라...전 딱히 무섭지는 않았는데...
영화관 나와서 장산범검색하다가 안 사실...
장산범은 남자를 싫어하고 여자만 잡아먹는다고...ㄷㄷㄷ
영화에서 죽은사람은 장산범이 씌인 무당빼고 염정아까지 포함해서 다 여자...ㄷㄷㄷ

ps.저기 무당아주머니 낮에 찾아가셨으면 그냥 떠나라고만 하지말고 여차저차하니 여기있으면 위험하니 장산을 떠나세요라고 "설명"을해주세요. 나중에 살명할때보니 5분도 안걸리더만...
그리고 왜 맨날 밤에돌아다녀? 낮에 경찰부르고 해있을때 수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