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에 원숭이 스킨 씌우기 + 다된 혹성탈출에 출애굽기 끼얹기
시저가 아니라 모세라고 불러야할듯
포스터에 있는 대규모 전쟁씬 같은건 전부 페이크
제목은 종의 전쟁인데, 시리즈 통털어 액션장면 가장 적은것같음
우리 CG 기술이 이렇게 쩔어서, 원숭이가 진짜 감정가진것같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원숭이들 얼굴 클로징하는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나옴
종의전쟁이라는 부제를 보고 쩌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면 100% 실망
부제가 종의전쟁이 아니거나, 대규모 액션씬이 많은것같은 포스터를 안만들었으면
훨씬 재미있게 봤을듯
(여자아역 연기는 진짜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