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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시 운전사 보고 왔는데요....(스포약간)
게시물ID : movie_69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건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1 00:19:39
초장부터 부들부들 떨면서 봤습니다.

사빠라서 고대사는 물론 근현대사 줄줄이 꿰고있어서

일련의 사건들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잘 알고 갔는데

개돼지만도 못한새끼가 저짓거리를 하고도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산다는 것 때문에

레알 부들부들 떨면서 봤습니다.

확실히 마지막장면 로드파이트는 에바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네요 다만 영화적 추가요소라고 너그러이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듣기로 총격에서 차체로 방패막이 하는 장면은 실제로는 택시가 500여대가 동원되었다고 하던데

소시민의 용기를 보여준다는 취지라면 그 장면을 살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예산문제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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