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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찾습니다.
게시물ID : movie_69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똥구멍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1 07:25:48

미국내 멕시코 빈민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은 멕시칸들이 모여사는 빈민촌의 친구 혹은 사촌 형제 사이였고

한 녀석은 빈민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화가로서 성공해서 주위로부터 축하를 받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경쟁 집단에 시비걸었던 후환으로 보복을 당하고 앉은뱅이 신세사 되어 마약중독자가 됩니다.

한 녀석은 가장 폭력적이고 반항적인데 윗녀석의 복수를 한답시고 총들고 보복전을 감행하는 큰 사고를 치지만

운좋게 경찰로부터 도망가서 잡히지 않는 바람에 별탈없이 인생을 살다가 결국은 경찰까지 됩니다. 

한 녀석은 가장 순하고 올바른 녀석이었는데 위에 녀석따라 복수전에 참가했다가 잡혀서 독박쓰고 감옥에 가게되고

옥내에서 갱들의 괴롭힘과 위협에서 벗어나기위해 멕시칸 계열 갱에 가입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사람까지 죽입니다.

겁많고 순진했던 인물이 점점 대담하고 잔인한 인물로 비뚫어져갑니다.

나중에 마지막 녀석이 출소했는데 전과자라는 낙인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게 되자

다시 강도라는 범죄에 손을 되게 되는데 현장에서 경찰이 되어버린 두번째 녀석을 만납니다.

여기서 두번째녀석은 세번째 녀석이 누군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도망가는 세번째 녀석에게 발포했고

결국 세번째 녀석은 한 쪽 다리가 불구가 되고 친구도 잃고 모든게 엉망이 된체 다시 감옥으로 돌아오게 되고

감옥내 갱들과의 패권다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청부살해당한 이전 두목을 대신해 새로운 두목의 자리에 올라섭니다.

그리고 첫번째 놈은 마약에 빠져살다가 그 마약때문에 사고로 동생을 잃게 되고 심각한 자책감에 시달리지만

결국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려하고 두번째 놈다 굴다리 밑에서 서로 주먹질 하며 장난치는 걸로 영화는 끝납니다.

국내개봉하지 않은 영화일겁니다.

우연히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 제목이 영 기억나지를 않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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