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키드 에 보면
안전가옥에서 이런저런 장비를 챙기는 장면에서
아마도 외국 파견시에 필요한 그 나라 지폐들을 모아놓은것 같은걸 챙기는 장면 이 있습니다.
어린나이때는 그저 와 재밌다 와 신기하다 라고만 느꼈던 영화였기에 저런게 눈에 들어오질 않았는데
나이먹어서 다시 보니 씰데없는 자질구레한게 눈에띄네요
도대체 스파이들이 한국와서 저 몇천원으로 가지고 택시나 탈수있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당연한거고, 촬영하던 그 시절에도 힘겨웠을텐데 ^^
출처 |
스파이키드 (2001년 개봉, 안토니오 반데라스 출연) 장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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