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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살인자의 기억법, 킬러의 보디가드, 아토믹 블론드 스포 없음
게시물ID : movie_70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수종과나비
추천 : 1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08 14:40:18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뤽배송 감독의 최근 연출작 이라던지 제작하는 영화들을 보면서 크게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
 
그래서 괜찮게 봤습니다. 우선 화면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물롬 몇장명 안되지만요...
 
그리고 데인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이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나와서 눈호강 하면서 봤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영화는 틴에이저 무비로 넘어갑니다... 남주의 직업은 군인.. 그것도 소령...
 
그런데 이건 뭐 보이스카웃 같더군요 여주 역시 너무 어리게만 보여서 자꾸 웃음이 납니다...
 
남여 주인공을 좀더 연배 있는 배우들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였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간만에 설경구식 연기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많이 힘을 뺀 느낌 이더군요 김남길과 설현의 연기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평이해서 조금 지겨운 감이 있더군요
 
하지만 치매걸린 살인자라는 캐릭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연출은 비추였지만요.
 
 
킬러의 보디가드
 
이제는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무엘 옹의 액션보다는 구강액션에 더 중점이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 좋은 평가가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구강액션 빼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b급액션 영화의 스토리를 풀어가는 구조라 새로울게 전혀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장면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억울한 표정? 이제는 전매특허가 되었죠... 그거 뺴면 끝
 
 
아토믹 블론드
 
19금이란걸 알고 봤지만 이렇게 화끈 할수가... 거기다가 출연하는지도 몰랐던 소파이 부텔라 까지 나와주니
 
금상첨화 입니다. 영화는 1989년의 동독과 서독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즈음이 배경 입니다. 현실과 과거를
 
오가며 영화가 진행되다 보니 미래를 뻔히 알고 있는 느낌을 없앨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샤를리즈 테론과
 
소피아 부텔라가 응응... 음... 뭐 그렇 습니다. 백합을 좋아한다면 아가씨를 감명깊게 보셨다면 좋아할만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상 스포를 배제한 느낌만 적어 봤습니다.
 
 
이중 그래도 재미있게 본건 아토믹 블론드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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