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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을 봤다
게시물ID : movie_70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지라
추천 : 2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1 11:30:09
원작은 보지않았다.
김영하라는 작가는 알쓸신잡을 통해 너무 좋아하는 상태였다.
기대를 아주 하고있는 상태에서 갔다.
내용은 전혀 모르고 갔는데 보는 내내 몰입도가 어마어마 했고 나는 이점을 후하게 쳐주고싶다.
일단 영화는 재미가 있어야했기때문에..
설경구도 맨날 비슷한 연기스타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소름돋고 디테일한연기를 보여줫고
거의 두시간동안 설경구혼자 영화를 이끌어나갔다고 봐도 무방했다.
플러스로 김남길과 설현,오달수 모두 만족스러웠다.
역시 스토리가 탄탄한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서 그런지 내용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택시운전사도 물론 너무재밌게봤고 청년경찰도 재밌게봤고 뭐 다재밌게봤지만 나는 올해개봉했던영화중
내취향을 제일 저격한 영화가 아닌가싶다.
같이간사람은 메멘토와 비슷하다고하지만 소스만 비슷한거같고 전혀 다른영화인듯 싶다.
원작소설과 결말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살짝 다르다던데 원작소설도 사서 읽어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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