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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력 스포]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결말 나름 해석 [개강력 스포]
게시물ID : movie_70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정신(가입:2011-07-04 방문:2169)
추천 : 2
조회수 : 37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12 14: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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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초강력 결말 스포이니까

안보신분은 제발 뒤로가기해주세요.

얘기가 기니까 글은 음슴체입니다.













일단 이 영화는 치매인 김병수의 기억을 토대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모든걸 진짜라고 생각하면 안됨. 

사건이나 인물이나 모두 진짜가 아닐수 있다고 의심을 하면서 봐야함.


설경구(김병수) = 김남길(민태주).

김병수는 원래 악당만 죽였지만, 17년전 바람난 부인을 살해하면서 여자에 대한 혐오가 생기고, 사고를 당해 뇌를 다치면서 여자를 주로 죽이는 새로운 인격이 생김.

그 새로운 인격이 민태주임. 그리고 이 새로 생긴 인격이 17년전 죄없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살해함. 하지만 김병수의 머리 상태가 다시 정상이 되서 활동을 못했지만,

17년 후 치매가 발병하면서 숨어있던 인격인 민태주가 다시 등장함.

이 인격의 직업이 경찰인 이유는, 김병수가 그 만큼 경찰에 대해 잘 안다는 것임. 그간 살해를 저지르며 경찰을 많이 연구했고, 제일 친하게 지내는 동생도 경찰임.


내가 저렇게 생각한 이유는 둘이 공통점이 엄청 많음.

1. 나쁜놈만 죽이는 살인범이냐, 죽이고 싶으면 그냥 죽이는 살인범이냐의 차이.

2. 싸이코패스 기질.

3. 부모의 학대.

4. 설현(은희)을 죽이고 싶음. (설경구는 왜 죽여야 했는지 기억에서 잃었지만, 민태주라는 인격을 통해서 실행하려함)

5. 멀지 않은 장소에 시체 은닉.

6. 경찰에 친한사람이 있거나 본인이 경찰

7. 여자를 싫어함. (둘다 여자에게 배신당함)

등 등.


오달수(안소장) = 산장에서 발견된 최후의 희생자.

시체가 두 구 나와야 하지만 한 구만 나왔음.

김병수에게 계속 형님 내 이름이 머냐고 물어보는데, 이는 오락가락하는 김병수가 민태주와 헷갈려 하기 때문인것 같다. (추측)

17년전 죽은 담배가게 아가씨의 복수를 하고 싶어함. 김병수가 정식이 오락가락하면서 증거들을 (고의나 실수로)흘리게 되고, 그걸 추적하다 결국 17년 전의 범인이 김병수

임을 알게 되고, 설현(김은희)를 구하기 위해 산장에 갔지만 김병수(민태주 인격)에게 죽임을 당함.

여기서... 안소장의 실제 이름이 안소장이 아니라 민태주인것 같은게, 정신병원에서 검사의 질문이 "민태주 왜 죽였냐?" 임.

아마 치매가 온 김병수가 같은 경찰인 안소장과 민태주의 이름을 헷갈려 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아님 걍 검사 질문이 헷갈렸던가;;)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김병수가 민태주가 아직 죽지 않았다고 독백하고, 서로 겹쳐 보이는 장면은, 민태주가 곧 김병수의 다른 인격임을 암시함...

요런식으로 생각하면 영화에서 애매했던 부분이 많이 설명되는것 같음.



솔직히 생각한 결말은 3가지인데. 

김병수 = 안소장.

마지막 시체 = 민태주.

안소장이 17년전 담배가게 아가씨가 살해당하고 그 좋아하는 담배를 끊었다 = 김병수가 17년전 누구인지 모를 여성을 살해하고 그 좋아하는 살인을 끊었다.

안소장이 17년 만에 담배를 피려고 함 = 김병수가 살해한 17년전 여자가 죄없는 여자가 아니라 바람피던 부인이라는 것이 기억남. 


김병수=안소장=민태주 (짬뽕)

안소장=민태주 

요건 생각 정리를 안해봄. ㅋ


여튼 내가 생각한 결말을 이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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