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화에서 비중 없는 역할만 맡다가 (그것도 나중에 뜨고 나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된)
어느샌가 꽤 강한 이미지를 남긴 조연이다 싶더니
영화 드라마 할것 없이 여기저기서 다 얼굴을 보이더니
주연급으로 캐스팅도 되고
이젠, 영화 포스터에 떡하니 원탑으로 잡힌다 ㄷㄷ
이런 배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