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라 심야조조조조로 봤습니다. 

킹스맨. 그냥 2시간 잘흘러감 어처구니가없지만 그것이 매력이니껜.  원을 보고 이것도 봐야하는 분께 추천. 

범죄도시. 두시간이 후딱지나감. 마요미의 매력에 빠져들다끝남.  시원한 범죄소탕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무자게 강추강추!!!!!

남한산성. 두시간이 먹먹하게 빨리 지나감
김윤석vs이병헌.  심판 박해일. 라운드걸 고수, 박휘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기반으로는 영화지만 연기력에 빠져들어버리는 영화 

문제
범죄도시와 남한산성에 겹치기?? 출연하신 조연님들의 연기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셋 중 두개를 고르라면 범죄도시 남한산성

셋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남한산성

영화관에서 참 오랜만에 한국영화봤는데 아주 기대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