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오스톰
기후조절장치 통제 문제로 지구내에 자연재해가(인공적으로) 일어나는 영화입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연기자들 연기가 훌륭하며 (13살 꼬마 여자애까지도) 전개가 빠르고 좋습니다..
스케일이 큰 영화인만큼 상영관은 큰것을 권유드립니다.
상영관이 많이 줄어서 보실분은 빠르게 보실것을 권장드리며, 재난이 나는 장면 외에도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저는 영화에 점수를 후하게 매기는 편이라 90/100 입니다.
단점으로는 미국영웅주의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이 결론적으로 모든것을 해결했다는 식의 인디펜던스데이류 영화를 싫어하시는분은 스킵이 좋습니다.
2. 토르 라그나로크 (3)
마블이나 DC영화는 빼놓지 않은 정도로 좋아해서 초기 퍼스트 어벤저나 그린랜턴까지도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기존 토르 영화 1.2.3 중 순위가 이번이 제일 재밌다고 평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저는 2>3>1 입니다.
아무래도 지구가 나오지 않아서인지 외계종족간의 싸움이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류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매우 재미있었으며, 마지막 엔딩후 나오는 쿠키영상 1은 꼭 봐야하고 2번째 마지막 쿠키영상은 캡아만큼이나 좀 허무함이 있습니다.
재밌었으므로 평가는 85/100 입니다.
재밌었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5점 뻈습니다.
3. 범죄도시
중국인 범죄집단을 잡는 영화입니다.
이번영화는 마동석을 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하지만 윤계상이 대박이었습니다.
캐릭터가 정말 확실합니다. 영화가 잔인하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막 잘리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온다던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보다 잔인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봐도 무방합니다.(야한거도 없어요)
그리고 모두 연기를 매우 실감나게 하며 중국인 역할 하는 배우들의 연기들도 매우 뛰어나서 영화 보는내낸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그코드도 좋았구요)
제 점수는 95/100 입니다.
요약
범죄도시 > 지오스톰 > 토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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