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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봤던 주방장영화 두편
게시물ID : movie_72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ons-y!
추천 : 4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1 1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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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셰프 (Burnt), (2005)

아이피티비에 무료로 올라왔길레 봤는데

잘난사람이 혼자 고뇌하고 이겨내고 만들어내고 혼자 다 함

사실 제일 나쁜놈이었는데 개과천선 했다고 자기가 말아먹은 사람들 찾아가서 깽판치면서 자기사람으로 만들지만

사실 친구가 적이고 적이 친구인 세계에서 통수와 통수가 적용되지만 아무 문제없는 영화

사랑도 성공도 자기가 원하면 다 이루어내는 대단하신분

좀 주방에서 소리지르고 그릇던지면서 성깔부리는것 좀 안나왔음 좋겠음

음식영화 아닙니다. 사랑영화도 아닙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영화도 아닙니다.

평가에만 신경쓰는 잘난사람 잘난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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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Chef), (2014)

우연히 티비에서 중반 이 후를 봐서 재미있어서 다시 찾아본 영화

이 영화는 정확히 절반만 보는게 재미있다.

처음부터 봤더니 역시나 주방과 오너와 평론가로 시작되는 영화인데

다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음식은 눅눅하 초코케익뿐일수도 있다.

주인공은 순식간에 망하고 재기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직장동료도 끝내준다.

그리고 모든걸 손에 넣는다. 심지어 욕하고 싸우던 평론가 마져도...

부인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못보고 지나간거 같지만 크게 지장은 없는 듯... 그냥 유명인임.

주인공이 감독이고 이 감독이 무려 아이언맨 감독임...

그래서인지 스칼렛 요한슨도 나오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지만

아이언맨을 만든게 기적이라고 느껴지는 영화

음식은 아까 적은 눅눅한 초코케익과 샌드위치 뿐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sns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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