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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오늘은 신과함께 보고 왔어요.
게시물ID : movie_72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기싫다
추천 : 5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9 19:09:59
강철비는 개봉 첫주 어머님과 관람했고

1987는 개봉날 혼자 관람했고

오늘은 신과함께 혼자 관람했어요.

1987처럼 마지막에 꺼이꺼이 울었네요.

최대한 참느라 힘들었어요;;

특수효과는 나름 괜찮았던것 같은데

중국영화 손오공 시리즈들 같은 느낌이었어요.

배우 주지훈님은 기럭지가 커서 그런지 검정 코트?가 정말 멋졌어요.

배우들 연기 좋았구요.(언급 없는 배우들도 모두 좋았어요)

배우 김동욱님 연기 정말 좋았고
도경수님 관심병사 연기 좋았어요.
(용서받지 못한자의 윤종빈님과 버금가는)

마지막쯤 대왕님(스포될까봐)중 한분 대사중 잘못들었나 싶어
어리둥절? 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연말을 맞이해서 한국영화 세편을 관람했는데

모두 재미있었네요.한번씩 더 보고 싶을 정도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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