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관통하는 영화들 택시운전사,남영동1985, 그리고
게시물ID : movie_72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수종과나비
추천 : 7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1 13:19:38
1987이 되겠네요...
 
군부정권의 철권통치 시절 민주주의를 갈구하는 수많은 사람들 덕에 그렇게도 바라던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가시지 않은 아픔들과 슬픔들이 남아 있죠..
 
그 대한민국의 치부를 가감없이 드러내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극장에 가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족 친지 지인 들을 전부 모아서라도 한번 더 보고싶은
 
그런 영화 였습니다.
 
수많은 까메오들이 출연했음에도 그들 보다는 영화의 큰줄기가 더욱더 다가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관람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