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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음. 블랙팬서 솔직 후기. 그저그랬다. 액션이 안보여. 디즈니화
게시물ID : movie_73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이플스토리.
추천 : 5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14 19:22:32
그저 그랬습니다.   마블이 디즈니화 되어 버렸습니다.
CG슈트의 한계

이건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캐릭터가 매력적이냐?  그렇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냐? 그저그런수준

나무인 캐릭터는 매력적인데 그걸 보여주는 영화라는 숲은 그저 그렇습니다.

요약하면 이건 와칸다를 소개하는 영화입니다.


악당이 자신의 힘은 강력하지만 악당의 포스를 살리는 장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액션이 허접해 보이는 이유는

연출이 뒷받침 못합니다. 왜냐?

검은 배경에 검은 슈트입고 싸우기 때문입니다.
동작이 구분이 안됩니다. 저게 손인지 발인지..


멋진 씬들을 짠건 확실한데

액션편집도 전부 짧게 끊는 형식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윈터솔저처럼 좀더 와이드하게 전체 합이 많이 연출되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루요.

밤에 검은슈트입고있으니 원..

둘이서 투닥거리는데 무슨동작인지 안보입니다.

배트맨은 그래도 실제 옷을 입고 망토를 씨지처리하는 식인데 블랙팬서는 올 씨지인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두운 뒷배경과 합쳐지니 별롭니다.

무엇보다 스토리와 주장이 맹점이 너무 많아요.
모순 되는 것도 많고
악당도.. .결말이...흠....디즈니 스럽다?
뭔..... 다 불태우신다는 분이 결말이...

토르2 를 감상했을때 보단 낫지만
차라리 악당과의 대결로만 좀더 집중하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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