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의 군단을 와칸다의 전사들이 떼거지vs떼거지로 맞아 싸우는 장면이 예고에서 나오는데...
사실 와칸다 전사들보다 더 막강한 군단이 "원시적 기술 수준(by 라쿤)"인 지구에는 존재하/했죠.
바로 "센티넬 마크 X" 의 대량 생산. 
원래 뮤턴트들의 능력 요소를 갈취해서 쓰는거지만, 역사개변이니...
뮤턴트들의 협조로 능력 요소를 받아서, 외계 군단과 싸우는걸로 하면 ㅋㅅㅋ;;;
뭐하냐 토니! 아연 인간 부대 따위의 깡통은 집어치고 이것부터 양산해라!!
...뭐 아직 영화화 판권상 출연은 불가능하지만 ㅡ,.ㅡ;;;
(이건 1분부터)
엑스맨의 대표적 빠워/내구성 계열 히어로인 콜로서스를 가볍게 능가하는 괴력과 내구력.
(금속화 상태의 콜로서스를... 팔을 그냥 잡아 뽑거나 몸을 두동강으로 뜯어버림;;;)
화염 능력자인 선스팟의 수천K온도의 화염으로도 전혀 타질 않고, 아이스맨이 얼려도 바로 녹여버림.
전신에서 엄청난 열에너지 및 절대영도급 냉기 발산.
자유롭진 않아도 활강 수준의 비행이 가능.
미스틱급의 우수한 체술.
에너지 흡수 뮤턴트를 과부하 폭사시키고, 웬만한 방어벽을 단번에 뚫는 에너지광선포.
손이 여러가지 형태의 칼날로 변형.
...그리고 능력은 여전히 진화/추가중이고, 무엇보다 수백 수천의 양산형 ㅡ,.ㅡ;;;;;;;;
사실 이거 양산하면 타노스 본인같은 원탑 거물들이야 그렇다치고, 타노스의 군대나 나머지 외계 군단은 죄다...
가오갤에 묘사된 외계 군단의 수준을 생각해보면, 지구인의 우주 정복이나 거대세력화도 꿈이 아닐지경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