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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포함) 인피니티 건틀렛 기원에 대한 의문(질문글)
게시물ID : movie_74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콜로4
추천 : 1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27 0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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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건틀렛 기원이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코믹스에서야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유명한 에픽템이지만 이번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완전 헷갈리게 나오네요.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 분명 헬라가 보물고에서 모조품을 집어던지며 짝퉁이라고 일축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오딘형의 숨길수없는 허세욕이 드러났었는데요
이번 인피니티워편에서는 또 건틀렛은 무기상점에서 야매아저씨가(어이쿠 손잡이를 준비안했네, 다시~) 팔짤리기 전 따끈따끈하게 만든 신상처럼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무려 헬라도 기원을 알만큼 오래된 무기라면 굉장히 예전에 만들어졌어야 할텐데요(헬라 갇히기 전 건틀렛찬 타노스와 만났다거나) 

몇가지 생각해본게
가정1. 무기상 아주 예전에 망함. 혼자 수천년(?) 궁상떨고 있었던거
 -> 그럼 오딘은 망한 가게보고도 거기서 실패작 짝퉁하나 주서가고 무기상아저씨는 버려두고 간 진짜 나쁜놈됨.
 -> 무기상아저씨가 토르 알아보는것 같은거라거나 토르가 다시 불타는 000행성을 보며 이거거든 하고 좋아하는게 안맞긴함요

가정2. 타노스가 가진것도 짝퉁
 -> 타노스가 나름 인피니티건틀렛도 구해보려 했는데 못찼겠어서 하나 만든게됨
 -> 짝퉁이 돌아다닐만큼 기본 오리지널 이미지는 잡혀있고해서 똑같이 만들라고 시킨것.
 -> 무려 풀소켓 다 채운 인피니티건틀렛 힘을 관통한 오함마 만든 실력 생각하면 인피니티스톤 풀소켓 다 견디는 건틀렛도 만들만은 할거같음
     (아마 오리지널도 거기서 만들었다거나)
 -> 대신 이건 좀 깨네요....

가정3. 시간축이 꼬여서 전승된것
 -> 인피니티 건틀렛이 제작되기 전부터 '언젠가 인피니티 스톤을 하나로 모을 건틀렛이 있나니 손짓하나로 전 우주의 절반의 생명을 앗아가리라~' 
---하는식으로 예언이 있었음
 -> 그래서 콜렉터들 사이에서는 너도나도 부러워하는 핫 아이템.
 -> 오딘형도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못구했다 체념하며 예언에 맞춰 짝퉁이나마 모양만 갖추고 전시해놓은것

이렇게 떠올려봤는데 진실은 어떨까요?
제가 놓친 영화속에 거기에 대한 해답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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