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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짧은 감상기 ((강스포))
게시물ID : movie_74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man777
추천 : 0
조회수 : 37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0 04:46:15

2시간이 훌쩍넘는 긴시간의 러닝타임이지만  

그럭저럭 지루하지않게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등장인물은 종수 해미 벤 3명.

종수가 동창 해미를 우연히 만나

하루밤보내고 해미가 아프리카에 가는

동안 고양이 사료를 먹여달라는 부탁을받은 종수

아프리카에서 벤과 함께 귀국

벤은 알고봤더니 강남 고급빌라에 포르쉐를 끌고다니는 부자.

벤과 해미가 종수네 시골집에 놀러와서

대마초피우고 돌아감

종수가 옷벗고 춤추는 해미에게 창녀나 그런짓하는것이다라고 말함

그후 해미 연락 끊김

종수가 벤 따라다니며 관찰

벤에게 걸림 

벤 집 화장실에서 해미 시계 발견

종수는 벤 불러 칼로찌르고 차와 함께 태움 버닝..

종수는  벤이 해미를 죽였을거라 생각했던 모양.

미스테리 라기에는 좀 약하다.. 많이 약하다.

화면은 노을..새벽 초저녁 잘잡아냈다.

오아시스 박하사탕 초록물고기 급의 명작은 아니었다고 생각됨.

아 간만에 대작나온나 했는데..역시나...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이라는데.

영화가 좀 난해하다.


그리고 전종서의 뜬금없는 가슴노출

유아인과 배드신..

유아인 ...신

별로...


최승호 pd mbc사장의 특별출연..ㅋ


뭔가 많은것을 담으려 한것같긴한데..

너무 평이하다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마지막엔딩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


차라리 공포를 가미했으면 어땠을까...


영화 불감증....인건가..

언제부터인지 영화가 재미있지가 않다.. .....


언제쯤

추격자, 범죄의 재구성,타짜,살인의추억,악마를 보았다.

타이타닉,토탈리콜,터미네이터2,아바타,다크나이트..

이런 명작을 다시볼수있을까... 라고 . 혼잣말을...씨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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