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1 욘두가 스타로드에 낚여서 마지막에 아빠미소짓는것
만약 여기서 개그만화식 분노로 끝났으면 전형적인 개그 클리셰 였을탠데 ‘이정도면 다컷네 나도 속이고’ 이런 생각전달 심지어 외국 영화감성인데도 거의 대부분 느낀 이장면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이게 관객 착각이 아님의 증거인 가오갤2는 정말 감동입니다. 
가끔조잡해졌다 너무 가벼워졌다하는평도 공감할 순 있지만 
이작품은 욘두가있는한 최고입니다. 

히어로 영화에서 부성애로 감동하다니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