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기다리던 너의결혼식을 보고왔습니다(스포)
게시물ID : movie_75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ish4025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2 18:13:14
결론은...건질게 박보영뿐이라는거..
전개가 너무 아무리영화라지만 억지스러운부분이 많고
 무엇보다도 남주의 행동이 이해가가지않았습니다
모든게 자기선택이었어요 첫사랑때문에 공부해서 명문대가고
첫사랑때문에 자기 몸희생하며 첫사랑지키고..
그렇게해서 사랑쟁취하니까 그때부터 소홀해지며
자기일이안풀리니까 첫사랑다시만난걸 후회하고 걔탓으로돌리고..

그렇게헤어지고나서 결혼한다니까 찾아가서 추억보정하고
처음부터끝까지 그냥 자기감정에만충실한..
첫사랑이여서 서툴고 그랬는진몰라도 전개와 감정선이 좀 그랬어요 그리고 제한된시간내에 수많은이야기를 풀어내려해서
죽도밥도안됬고

남주의감정선에만집중하게했지 여주의 감정선을 이해할수는없었어요 물론 아무리 주인공이 남자라지만 
뭔가 둘의 사랑의 서사적인매끄러움이 1도없었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