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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기대하고 본 명당 후기
게시물ID : movie_75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쿤
추천 : 1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3 19:44:03


주인공은 송강호만큼 능력 발휘하는게 없고
사이드킥은 조정석만큼 들었다놨다 하질 못하고

메인빌런은 이정재 수양대군 카리스마 발끝에도 못미치고
사이드빌런은 김의성 한명회의 갸우뚱 눈빛만큼 지리지도 못하고

여자 조연은 김혜수만큼 영향력을 끼치지도 못하고
백윤식은 관상인지 명당인지....

영화 자체도 구린데 막판 국뽕은 더 개뜬금

돈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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