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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는 아쿠아맨 초간단 후기!
게시물ID : movie_75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료보따리꾼
추천 : 4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9 14:35:12

방금 보고 왔습니다.

 일단

1. 볼거리는 준나 많습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제임스완 감독이 이영화가 마지막이다 라는 일념으로 액션과 연출에 사활을 건 느낌입니다. 적어도 볼거리만으로도 표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몇몇 씬들은 감탄이나옵니다. 연출은 진짜 인정


  2. 지루하지 않게 빠르게 전개된다.

 이건 사실 장점입니다. 특히 히어로영화 1편에선 말이죠. 구구절절 설명, 철학메세지 전달하는 것보다 빠르게 템포를 높여 관객들이 질리지않게 합니다. 3. 솔직히 유치합니다. 네.. 이게 어느정도냐면 보다가 피식웃는 경우도 생길정도입니다. 아... 라는 탄식두요. 다 좋은데 몇몇 구간들은 많이 유치하고 오그라듭니다. 대사, 스토리 다 유치합니다.


  3. 분노의 질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느낌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보시면 아실텐데 제임스완감독의 분노의질주 스타일과 가디언즈오브갤럭시의 가볍고 병맛느낌의 혼합의 느낌이듭니다. 그래서 여기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7점 이 영화는 완감독이 쉴새없이 쏟아내는 보여주려고 안달이 난 영화입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이점을 높이사고 싶네요.


(템포조절하면서 관객들이 2시간의 시간동안 뒤쳐지지 않도록 액션과 설명을 적절히 배치하여 완급조절은 성공했지만 몇몇 유치한 전개 오그라드는 씬은 사람에따라 집중을 방해할수있지요)


하지만 액션과 연출이 대부분을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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