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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니]후기 약스포???
게시물ID : movie_7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3
조회수 : 1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8 2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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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이시영씨 주연의 [언니] 보고 왔습니다.

첨부터 좋은 평은 못들어본 영화라 별기대없이,

특히 스토리는 버리고, 이시영씨 액션보고싶어서(듣자하니 대역도 없이 액션씬을 소화했다고 하더라고요)

뭣보다 런닝타임내내 이시영씨 이쁜얼굴 볼 수있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하는 정도의 기대감만 갖고 보러갔어요

뭐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스토리는 예상대로 뭐 그냥...

요즘 한국영화 트렌드인가봐요. 고구마 먹는 장르...

고구마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고구마가 뻑뻑할 수록 나중에

사이다 먹는 청량감이 배가되는거니까...

근데 문제는 목막혀가며 고구마를 먹었는데 사이다가 미지근해...

영화흐름이 악당들이 여동생 괴롭히는 장면 나오고 뒤쫒던 언니가 악당들 조지고,

 조지고 나면 또 여동생 괴롭히는 씬 나오고 그 다음에 언니가 또 악당 조지고 이런게 반복되는데

그 액션씬이 신선하지 않고 평범해요....이시영씨가 액션 연기를 못했다고 볼 수는 없겠고

그 액션장면이 짧은데다 자꾸 카메라를 마구 흔들어서 어떤 장면은 알아보기 힘들더라고요ㅠㅠ

그나마 혜수누님 주연의 [미옥]보다는 좀 더 나은정도랄까...?

그래도 이시영씨 빨간 드레스(원피스?)에 빨간 구두는 겁나 잘 어울림.

그거면 됐죠 뭐...

근데 네이버 연관 영화가 뭐 이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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