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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후기
게시물ID : movie_75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코
추천 : 1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3 19:59:14
요글래 똥밟은 영화들도 많고
볼 영화도 없어선지..
평일 오후에 사람이 꽤 있었내요.

스몰이란 영화의 잔잔한 일상적 위트로 
인상깊었는데..이번엔 솔직히 예고편만봐고
중박은 넘겠구나..생각했네요.

전체적으로 짜임새나 구성이나 개연성들에서
조그 어설프지만..
권투선수들에게 느끼는 잔잔히 많이 들어오는 잽들..
잔잔한 위트가 난무하고
오랫만에 배가 아프게 웃어봤내요.
류승룡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다시 살아났내요.

이하늬..그냥 이쁘고 몸매좋고..섹시한 고양이같고
진짜 이하늬가 배우로 조금 보이더군요.
딱봐도 연기를 위해 후떡하게 살을 찌웠고
완전 내추럴한 생얼..에 연기도 타짜2보다 
더 성숙됬내요. 캐릭터가 영화 후에도 기억이 남내요.

베테랑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렇게 잔펀치가 많은 코믹영화가
존재했나 싶내요 
이번 구정까지는 극한직업이 영화판을 휘어 잡을듯싶습니다.

물남자 보다가 1시간30분만에 뛰쳐나왔는데..
극한직업에서 위로가 되네요.
극한직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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