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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후기
게시물ID : movie_76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코
추천 : 4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24 06:31:49
그냥 배우 캐스팅 미스에서 선입견이 생겨서..
안보고 바로 엔드게임이나 다음달에 보려고 했는데..
회사동료가 엔드게임이랑 연결되고 봐야한다고 해서
버티고 버티다. 어제 범계역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이번년도 최악의 영화 1위가 캡틴마블로 바꿨네요.
아쿠아맨에서(아쿠아맨은 영화보다 뛰쳐나감)
꽤큰 상영관에서 보는데..진짜 사람들 거의 안웃고
나는 시계만 주구장창 본듯하네요.
내 왼쪽 오른쪽 사람들은 초반에 하품하고 나와같이 졸고

캡틴 마블 배우 연기는 쓰레기, 뜬금없이 먼치킨..뭐야이게..
뭐랄까 아쿠아맨은 볼거리라도 있지..이건 뭐..
진짜 마지막 쥬드로의 악당연기는...완전 최악 중의 최악
핫웃음만 계속 나옴

고양이??? 이건 뭐야..감독이 지가 만든 영화가
스스로도 너무 재미없어서..걍 어거지로 
집어넣은 것같은 병맛도 아닌..

인터넷이 쿠키영상은 그나마 재미있다고..
엔드게임 보려면 꼭꼭 보라고..
걍 천번째꺼 보고 뭐야..이게
두번째꺼는 그냥 안봄
의외로 두번째꺼 안보고 다들 나감

엔드게임은 그냥 영화관에서 말고 집에서 봐야지
왜 유투브에 외국인들도 보지말라고 말라고 하는지 알겠음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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