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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20th 전주국제영화제 기대작 10편jpg
게시물ID : movie_7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업기원
추천 : 8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6 1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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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에서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3대국제영화제인 "전주국제영화제"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기대작 10편을 소개해보려합니다.



1.글로리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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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우먼','디서비디언스'의 감독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의 신작

줄리어 무어 출연

글로리아는 자유분방한 이혼녀로 낮에는 꽉 막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밤이면 로스앤젤레스 주변에 있는 클럽을 돌며 억압되어 있던 자신을 무대 위에서 내려놓는다. 그러던 중 아놀드를 만나고, 그녀는 예상치 못했던 색다른 연애 감정에 빠진다. 새롭게 피어나는 사랑의 즐거움과 더불어 데이트의 우여곡절, 정체성 그리고 가족 등의 문제가 영화 속에 묻어난다.


2.빌 스트리트가 말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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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베리 젠킨스 감독의 신작

제임스 볼드윈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거리가 말할 수 있다면>은 최근 약혼한 할렘가의 여성 티시의 이야기다. 그녀는 첫 아이를 가진 상태로 연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다투는 중이다. 영화는 젊은 커플과 그들의 가족이 사랑을 통해 정의를 되찾고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3.아무도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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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하루>김종관감독의 신작.

연우진,이지은(아이유)주연

외국에서 결혼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창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발간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그와의 만남에서 과거를 떠올리는 미영.

누군가가 남기고 간 마지막 담배를 나눠 피우며 지난 일을 떠올리는 유진.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덧없는 노력을 지속하는 성하,기억을 잃어버린 남의 기억을 수집하는 바텐더 주은등 여러 사람의 사연들을 듣고 보며 마음의 변화를 겪는다.

창석은 또다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4.뎀프시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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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이혜리,김희원주연

원래 구교환,이민지배우 주연의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확장한 작품.

(개인적으로 단편영화를 재밌게봐서 기대중입니다. 여주인공으론 아이돌출신 혜리가 캐스팅됐네요)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전직 프로복서 병구.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그는 체육관 허드렛일에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데 설사가상으로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진단을 받게 되었지만,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지원군으로 자청한 민지가 나타난다. 병구는 민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5.그녀들을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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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부잘스키감독의 개인적으로 정말 기다리던 작품!!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코미디 영화.직행안하나 했는데 이렇게 전주에서 보게될줄은 히히

리사 콘로이는 글래머 종업원들이 일하는 고속도로변의 스포츠 바 ‘더블 웨미즈’의 지배인이다. 그녀는 자신의 종업원들을 사력을 다해 보살피고 보호해왔지만, 유독 힘들었던 어느 날 지금껏 지켜온 그녀의 낙관주의는 이리저리 얻어맞기에 이른다. 더블 웨미즈가 팔고 있던 거대하고 괴상한 ‘아메리칸 판타지’에 현실이 개입하여 잔뜩 구멍을 뚫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6.mid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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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나 힐의 연출작품

현재 다수의 국제영화제와 평론가들의 호평중인 작품.

90년대 배경으로 어린 스케이트보드 그룹에서 인생의 교훈을 배우면서 위로를 얻고 부유한 학교친구들에게 보이지않는 스탠드인을 안겨주며 고생하는 형의 학대를 받으며 거친가정의 삶에 있는 10대 소년'스티브'의 이야기.

그리고 음주,마약,섹스,싸움등 미국 캘리포티아 LA의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7.미션임파서벌: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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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액션,범죄 애니메이션

루벤 브란트는 유명한 심리치료사로,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개인 수집품들 가운데 13점의 회화 작품을 훔쳐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무의식을 지배하던 모종의 메시지 때문에 시달려온 끔찍한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루벤은 그의 환자들 4명과 힘을 합쳐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8.나폴리:작은 갱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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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품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피라냐스>로 은곰상:각본상을 수상한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이 연출했다.

니콜라스를 비롯한 열 명의 10대 소년들은 어른들의 마약 밀매 사업을 도우며 세력을 늘려나간다. 새로운 스쿠터를 구매하여 나폴리의 골목을 질주하고, 총을 사들여 어른들의 조직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실세가 된 니콜라는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가구를 사들이고, 다른 구역에 있는 소녀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세금을 거둬들이는 일을 멈추고 존경까지 받으며 구역을 확보해 나간다.

그것을 다른 구역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소년들 사이에서도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니콜라의 동생과 또래 아이들이 형들의 행동을 흠모한 나머지 총을 들고 남몰래 거리로 나가는 사태로 이어지는데..


9.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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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품

제이미 벨이 출연하고 기 나티브감독이 연출했다.

스킨은 올해 오스카에서도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는데 이 작품을 장편으로 만들었다.

매번 새로운 문신을 하는 청년이 있다. 그는 스킨헤드족들 사이에서 성장하였고,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의 신뢰를 받을 정도로 백인 우원주의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공연을 위해 온 아이들과 여자를 도우며 사랑에 빠진다.

또한 흑인 인권 운동가를 알게되면서 흔들리게 되는데...


10.스타워즈 아카이브:끝나지 않는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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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카이브: 끝나지 않는 연대기'라는 기획전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을 극장에서 다시 상영한다.

5월 4일 'May the fourth'인 스타워즈 데이에 상영뿐 아니라 스타워즈의 다양한 행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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