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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엔드게임에서 발린 이유
게시물ID : movie_77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민정음빌런
추천 : 1
조회수 : 18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7/13 16:26:19
도끼토르<타노스<장갑타노스<도끼토르

 
니다벨리르에 갔을 때 티리온이 토르한테 
건틀렛을 이길만한 무기를 만들어 준다고 했음
그래서 무기 상성이 건틀렛<스톰브링어
그런데 인피니티스톤은 가지고 있으면
막대한 데미지를 받게 됨 
인피니티워 이전 영화 상에서 많이 보여줬음
로난, 스타로드, 콜렉터의 보조 등
따라서 타노스도 스톤을 모으면서 데미지를 입음

인피니티워에서 스톤의 강력한 능력이 
타노스를 먼치킨으로 만들었지만
그냥 싸워도 다 죽였을 것임
그냥 주먹싸움으로 헐크를 발랐으니...
(닥스는 모르겠고, 완다는 제외)
 
그런데 풀템상태로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무기상성으로 능력도 안통하는 토르를 만나니
약해진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토르를 이길 수 없음
그래서 가슴에 도끼 박힘
그런데 엔드게임에서는 스톤이 없어서
육체능력으로만 싸우니 토르를 발라버림

지금까지 토르가 몸이 망가져서 졌다고 생각했는데
인워를 다시 보니 설정정리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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