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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기(노스포)
게시물ID : movie_77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피린티
추천 : 0
조회수 : 17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6 10:50:59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데려다가 쓰레기 영화를 만듬.

왠만하면 작품가지고 쓰레기란 표현까지는 잘 안하는데

이 영화는 너무 쓰레기임. 

일단 이 영화 감독이 엑소시즘 공포물을 제대로 관람한 적이
있는가가 의문임. 그냥 흉내조차 못내고 겉 껍데기만 가져옴. 

공포물 특유의 긴장감, 공포감, 어두움 이런게 전혀없음. 
무서움 수치는 1000점 만점에 10점 줄까말까함. 

공포물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시야가 제한된 어두움 안에서의
극한 공포임. 

예를 들어 컨져링 같은 경우 엄청 어두운 지하 창고 안에서 
박수치는 소리 하나만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음. 

이 영화는 밝아도 너무 밝음. 어두운 곳이 너무 없음. 
심지어 지하창고도 무슨 조명을 켜놨길래 그래 밝은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대충 정리하자면
이 영화를 보는데 영화표값을 투자하지 마세요. 
배우들은 연기 잘했습니다. 
영화는 스토리, 무서움 모두 실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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