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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보고 온 후기(스포 조금)
게시물ID : movie_77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님과달님
추천 : 3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31 1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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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화려한 액션씬이 돋보이는 영화였어요
문득 배우들이 이 영화 찍으면서 정말 고생많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나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역)의 연기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걸 크러쉬 뿜뿜 뿜어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살려낸 것 같아요
너무 멋지고 대단한 연기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지컬에 있어서도 남성 못지 않아서 더욱 몰입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스토리 였다고 생각하지만
존 코너의 죽음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어요
하지만 덕분에 대니와 그레이스를 중심으로한 이번 이야기가 가능했던 것이겠지만요
그 밖에 린다 해밀턴의 재등장은 정말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를 정도로 재밌게 보고 온 것 같아요
아마도 올 해 본 영화 중에서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영화나 나쁜 평은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 평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액션씬이며 전반적인 스토리며 실망스럽지 않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약간의 감동스러운 느낌도 안고 영화관을 나올 수있었습니다
요지는 시간 순삭 영화였고 그런 영화는 드물다는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것..
굉장히 철학적이거나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감동을 주는 영화라는 것..
이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를 보고 온 후기 였습니다
그럼 모두들 영화와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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