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에 봤던 영화입니다..

한 3~5년전 정도 되겠네요

내용은 대충..

어느 한 마을에 미성년인지 갓 성인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삶을 사는 남자애가 주인공입니다.

친구랑 숲속에서 서바이벌도 즐기구요.

인터넷으로 총기등 무기를 하나하나 친구명의로 사들여서

어느날 작정을 하고 완전무장 상태로 시내에 가서 보이는대로 다 쏴죽이고

은행터는것처럼 털다가 돈을 다 불태우고는

숲속 서바이벌하던 곳으로 도망쳐서 자살인지 죽은체로 검거당한것인지 처럼 꾸밉니다.

사실 나중에 알고보니 돈을 불태운게 아니고 바꿔치기해서 종이를 불태운후

돈을 들고 튀어서 잠적을 했었죠..

이런 내용의 영화인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나라배경은 미국/캐나다/호주/영국 쪽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