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생충보고 나서
게시물ID : movie_77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강적I
추천 : 2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3 21:36:49
현제의 신천지에 포교되는 사람들은 멍청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혼자 자기자신도 모르는 답답한 상황의 해답을 보여주는 자기만 있다는 외로움의 해결 

주변에서 얻지 못한 안정감을 주는 사람에게 가진게 하나도 아깝지 않게 느껴짐. 올인 

기생충이라는 영화속에서 보이는 계급이란 무형의 마음 속의 선 

난 너보다 더 노력했어 대만카스테라 사장이여 다른 사람도 이끌었단 말이야 

영문 영어 이름이 축복받은자라는 의미의 nathan 박사장은 정말 축복받은것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 단지 삑사리 나서 내려와 사고나서 뒷처리 못할뿐이지 

만약 너도 삐끗했다면 나와 다르지 않아.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저처럼?  


서로 사랑하는 가족 아닌가? 

박사장부인은 아이들 스킨쉽이 아에 없이 모든 일을 다 시킴 

자기는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선 너와 난 분명히 다른데 왜 선을 넘어와 나와 어깨동무하려하지? 

드라마에서 보여줄진 모르지만 부인과 과외선생과의 불륜 다만 그럴까? 박사장은 않그랬을까? 

----
사랑없이 보여지는 그리고 선을 확실히 지켜야만 되는 수직적 사회 ..

기본적인 관계에 베려가 없는 수직상승 욕구에 사회경제가 발전한다지만 그건 군대에서나 필요한일인듯하다. 

기생충은 배려없는 수직적 비인간적 기계적 사회에 경종을 울린것 이라 생각해 본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모른다 왜 불안한지도 모른다 상류에가면 그에 맞춰 소비는 한다 하지만 그만한 수입이 튼실하지 않는 상테에 머문다. 

계획이 단기적이며 한두번의 실패에 두세번의 기회는 없는 사회 

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는 세상이다 . 

그들의 노동력에 기생하고 자본에 기생한다. 서로 가 아무것도 없다 해도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