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비우스(2022), 베니싱:미제사건(2021) 감상평...스포 약간
게시물ID : movie_78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로햏자
추천 : 5
조회수 : 14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4/01 21:26:29

 

image_readtop_2022_259640_0_114611.jpg

 

20220401_185556.jpg

338462_557212_101.jpg

모비우스 (Morbius. 2022. 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속도감이 다크히어로무비의 특성을 오히려 반감시켜버린 영화

소니의 SSU 확장 욕심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냥 기초양념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그래도 나는 믿을꺼야. 어스파 또 나올때까지 소니 믿을꺼야 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영화보는 내내 같은 세계관의 '블레이드'와 다른 세계관의 '배트맨'이 생각 나더군요

● 마이클 키튼과 박쥐는 뭔놈의 인연이 이리 깊은지...

● 본작보다 더 감탄이 나오는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피터파커덕에 MCU에서 SSU로 이사 온 그 분)

● 롯○시네마에서 특전으로 주는 스탠드포스터, 렌티큘러아트카드 는 이번에도 역시 대만족입니다

 

ab00c7c9-50f0-4aac-aa65-e661f713f6bc.jpg

베니싱:미제사건 (Vanishing, 2021. 감독:드니 데르쿠르)

'피터 메이'의 'The Killing Room'이 원작인 미스터리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유연석이 주인공 같지만 본드걸 올가쿠릴렌코가 찐 주인공입니다

원작의 배경이 중국이기에 다소 갸우뚱해지는 설정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면서 볼만한 꽤 잘만든 영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인종을 초월한 로맨스무비로 마무리하는 영화...거기에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배경일뿐

● 험한일 당하기 전문아역배우 박소이양이 나와 또 험한일을 당하나 걱정되게 만듭니다

● 주연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