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본능적 성적 쾌락과 물질적 탐욕을 고어하게 표현한 작품인듯 하더군요...남자들이 기사로 등장하는것은 남성들의 남초적이고 위선적이며 가식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듯 하고 처음 등장하는 남자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귀머거리로 등장하고 작은 황금에 관심을 가질때 다른 사람들은 여성의 소리에 홀려 서로 죽이며 여성에게 다가가다가 모두 물에 빠져 죽는데 이것은 귀머거리 남자는 다른 남성들과는 다르게 여성에게는 관심 없고 물질적인것에만 관심 있는 남성을 상징하는거 같습니다...그러다가 여성의 적극적인 구애에 그 귀머거리 남성도 여성을 탐하게 되지만 여성보다 물질적인 탐욕이 앞선 그 남성은 잔인하게 여성에게서 물질적인것을 취하게 되죠...그렇게 여성은 버려지게 되고 남성은 도망가지만 여성과의 성적 쾌락을 알게된 그도 다른 남자들처럼 여성을 탐하는 남자로 변해 있었고 그 남성에게서 물질적인것을 빼앗기고 배신당한 여성의 복수로  다른 남성들과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는 내용 같더라고요...즉...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잔인한 이기심을 표현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