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나온 수리남이 엄청난 화제가 됐었습니다

저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참 좋아하는 터라 수리남도 보게 되었고 수리남을 보고 마약왕이 떠올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마약왕은 2018년도에 개봉한 작품이며 마약왕도 실화바탕인 영화입니다.

실제인물도 마약중독자였다고 합니다. 작품속에서 송강호님의 마약중독 연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개봉당시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었던게 의아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완성도도 높고 배우분들의 연기력들도 훌륭했습니다.

흡입력도 엄청났구요. 여운이 가시질 않아 후기와 숨은 뜻을 찾아보기 위해 유튜브를 거진 5시간은 마약왕 영화에 관한 것만

볼정도 였습니다.

요즘 마약으로 많이 시끄럽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20대 어린 친구들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경각심을 많이 깨워야 하는데

그 나이대 아이들이 다큐를 볼까요? 이런 재밌는 영화라도 보며 위험함을 알았으면 합니다.